<질 문>
하루종일 주식을 연구하는 증권사 직원이나
몇년동안 기술적분석을 한 일반투자자들은
마이웨이 기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차트를 연구하다보면 마이웨이 기법 비슷하게라도
기법을 터득하지 않나요?
마이웨이 기법을 배운고 나서 이제 조금씩 조금씩 알아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쉽고,정확하고 간단한 마이웨이
기법을 증권사 직원이나,기술적분석을 열심히 한
투자자들이 모를리가 있나 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답 변>
반갑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주식인연을 1980년대 증권회사에 입사하면서 맺게 되었습니다.
겁없이 1년만에 10억을 벌려고 하다가 그 후 12년간에 걸쳐 7억을 날리고나서야 한 가지 분명한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즉, "주식투자는 남한테 물어서도 안 되고,남한테 말해줄 수도 없다" 는 사실입니다.
다시말해 주식투자는 주관적인 감정이 개입되는 확률게임이기 때문에 종목선택과 매매시점판단을 반드시 스스로 해내는 홀로서기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본 사이트 3시간 무료증권강좌 '반드시 홀로 서야 되는 이유' 참조)
문제는 복잡하고 어려운 주식시장에서 무슨 수로 일반투자자들이 쉽고 간단하게 확률높은 매매기준과 종목선택기준을 마련할 수 있겠느냐입니다.
이 문제를 쾌도난마처럼 해결한 것이 바로 "주식시장 3大 불변의 법칙"과 "파워분석법(마이웨이 기법)"의 정립입니다.
이 두 가지 법칙정립의 가장 큰 의의는,
그동안 큰손,일반 구별없이 모두 주식을 예측의 영역으로 인식하던 것(기본적,기술적 분석)을 일반에 한하여 현상판단의 영역(파워의 개입,존재,이탈 판단)으로 인식전환을 가져오게 한 것입니다.
주식투자가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것은 미래주가를 자꾸 예측하고자 하는데서 비롯되며, 그 유용한 도구로서 지금까지 전세계에서 개발된 기법이 기본적,기술적 분석방법이었습니다.
따라서 정보수집력과 분석력에서 절대 열세인 일반이 주식투자를 예측의 영역으로 생각하는 한 "주식은 당연히 남(전문가,고수?)에게 물어보고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결코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이 고정관념이 바로 실패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반면에 파워분석법은,예측은 파워가 센(빠른 정보와 큰 자금) 큰손에게 맡기고 일반인 나는 차트를 보고 파워움직임만 포착하여 따라가기만 하면 그만입니다.
사장님께서 본 기법을 쉽고 간단하다고 느끼시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그리고 체험하신 바와 같이 누구나 다 100% 홀로서기가 가능한 것입니다.
본 파워분석법강의는 새로운 기법으로 1998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만 기존의 기본적,기술적 분석방법은 그 역사가 수백년이 넘습니다.
주식투자가 예측의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지닌 대부분의 투자자들과 증권회사 직원들이, 예측을 전제로 개발된 수백년의 전통기법에 매달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알고보면 '콜럼부스의 달걀'처럼 쉬워보이는 것도 '발상의 전환'이 없으면 수수께끼처럼 어려워보이는 법이지요.
그렇다고 진실이 가려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것은 사장님뿐만 아니라 본 기법을 접하시는 분마다 한결같이 "진작 만났더라면......"하는 말씀을 해주시니까요.
그리고 본 사이트 Q&A 모음 80번 (파워분석법이 보편화될 때의 효용성 ?)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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