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문>
금호산업이 대우건설 매각 가능성에 있어 이것이 호재인지 악재인지요 ?
<답 변>
반갑습니다.
어떤 정보가 호재냐 악재냐를 따지는 이유는 호재면 주가가 오르고 악재면 주가가 하락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근본적으로 주가의 등락을 가져오는 것은 정보가 아니라 돈(수급)입니다.
주가를 리드하는 대규모 자금을 지닌 주체는 큰손(기관,외국인,기타 큰손)입니다.
그러므로 특정 주식이 오르고 내리고는 이 주식에 관여하는 큰손의 움직임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파워분석법은 이들의 움직임(개입,보유,이탈)을 차트로 포착하여 매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일반투자자들이 투자하는 방식,즉 호재면 사고 악재면 파는 식의 투자 방식은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일반이 접하는 정보는 큰손에 비해 늦고,부정확하므로 호재,악재 판단을 제대로 하기 힘든다. 심지어 큰손이 왜곡한 정보에 휘둘려 낭패를 볼 수 있다.
2.호재로 판단했을 경우 주가가 어디까지 올라갈지를 알 수 없고, 악재로 판단했을 때도 주가가 어느 정도 하락할지 알 수 없다.
따라서 매수를 하더라도 적절한 가격에 매도하지 못해 수익을 놓지거나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반대인 경우도 적절한 매수 시점을 놓칠 수 있다.
그러나 파워분석법에서는 호,악재 여부와 그것을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할지를 판단하는 주체는 전적으로 큰손이므로 이들이 주가를 주도적으로 움직여 나가는 것을 그냥 따라가면 그만이다.
즉 큰손이 개입하면 매수,존재하고 있으면 보유,이탈하면 매도하면 된다.
이때 큰손의 개입,존재.이탈하는 구체적인 모습을 찾을 수 있게 한 것이 파워분석법강좌입니다.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oo883 님 등록일 2008/08/28 18:16 조회수 691
제목: 티씨케이에 관하여
<질 문>
안녕하세요,
제가 티씨케이 주식을 조금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의 전망이 어떠한지 알고 싶읍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답 변>
반갑습니다.
당 연구소에서는 종목을 추천해 주거나 매매시점을 상담해주는 것은
일체 하지 않습니다.
대신 투자자가 스스로 전 종목에서 매수 유망 종목을 뽑아내고 매매시점을
판단해 낼 수 있도록 기법(홀로서기 파워분석법)만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란 확률게임임과 동시에 항상 투자자 본인의 주관적인 감정이
개입되기 때문에 자신만의 확고한 판단기준을 정립하지 않으면
아무리 뛰어난 전문가(남)에게 물어봐도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동시에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가지고 있으면 남에게 물을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이것은 주식투자에 있어서 엄연한 진실이므로 지난 11년간 마이웨이스탁에서는
오직 한 길,투자자가 홀로 설 수 있는 방법만을 강의해 오고 있습니다.
아래 글은 이미 7년 전에 들어온 질문으로 본 사이트 Q&A에 올려져 있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글쓴이: 이*근 님 등록일: 2001/02/12 00:00 조회수: 5408
제목: 한통프리텔의 주가 전망과 매도시점은 어딘가요?
<질문>
한통 프리텔 주가 앞으로전망은 어떠한지?
매도 시점은 어딜까요?
<답변>
한통의 주가 움직임은 현 시점에서
①올라갈 수도 있고 ②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먼저 ①의 경우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즉 단기 상승후 조정받고 재상승하는 모습과 조정없이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이 각각의 경우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본 파워분석법에서는
분명히 제시를 해 드립니다.
②의 경우도 단기 하락후 재반등하는 모습과
계속 하락하는 모습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도 어떻게 매도를 하고 또 매도시에는 상승가능성 높은 종목으로
어떻게 교체매매하느냐를 구체적으로 제시해 드립니다.
지금 귀하께서 질문하신 "매도시점"은 단기든 장기든 구별없이 꼭지치고 내려올때에 그 꼭지가격대가 어디냐하는 것을 질문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 세상의 그 누구도 확실한 대답을 해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파워분석법은 상기한 바와 같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드리고 있습니다.
가능한 기법을 익혀 귀하만의 확고한 매매판단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소중한 재산을 관리하는 첩경이 될 것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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