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문>
안녕하세요 42살의 직장인 입니다.
김소장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큰 희망을 가지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래전에 소장님께서 내신 책을 한번 구입해서 읽어본적은 있으나
그동안 이런저런 사정으로 주식에 관심을 갖지 못했습니다.
한데 요즘들어 16년 직장생활에 회의를 많이 느낍니다.
승진에서 학력을 우선시하는 기업풍토도 그렇고 제 소신을 가지고
업무를 하기도 힘들고 복잡한 대인관계에 스트레스도 많고
그래서 한참 정신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소장님의 무료주식강의를 보고 동영상강좌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0일정도 됐는데 회사에서 퇴근해서 저녁에 수강하는데
벌써 세번째 수강했습니다.
이젠 주식투자하는 회사직원(개미투자) 얘기 듣고 있으면,
답답하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가르쳐 주신데로 열심히 노력하려구요...
이젠 희망과 목표가 있어 생활에 활력이 느껴집니다.
모두, 소장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항상 건강하십시오.
<답 변>
반갑습니다.
직장생활이 힘든다고 해서 주식투자를 도피처로 생각하시면 절대 안 됩니다.
힘드시더라도 직장생활은 최선을 다하셔야 하고 그러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식은 서두르시지 마시고 지금의 초심을 끝까지 잘 간직하셔서
반드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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