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13년전 개인적인 일을 하기위해 사표를 쓰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소장님의 저서와 강의를 계속 듣다가 너무나 옳다고 동감하여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저의 지금까지의 주식에 관한 체험과 그리고 현제 제가 듣고 배우고 있는 소장님의 강의 내용을 저의 지금까지의 경험과 솔직히 그대로 비교하여 보는 것이 바로 응원의 박수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18년전(직장생활중)입니다.
그러다가 아주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당하여 버렸기에(크게 한방 맞는 바람에) 그때이후 지금까지 주식과는 작별을 하게되었고,그때는 이제부터 주식과 나와는 진짜 끝장이라고 다짐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어리석고 못난 행동,전적으로 나의 무지무각한 판단. 그결정적 순간은 10일간 상한가 치고있는 종목에 몰빵으로 겁없이 들어간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는 그저 그런대로 하다가도 탐욕이 깃든 마음이, 한번에 먹으려니까,뭔가 불안하니까,평소 잘하고 있는듯이 보이는 사람에게 어떤 종목을 살까 하고 묻고 물어서(전적으로 타인을 의지) 들어간 그것이 (상투,매수한 날이 제삿날) 그 다음날부터 계속해서 점하한가로 내려 꽃혀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망했고 그것으로 저와 주식과는 끝이었습니다.고리의 사채빚까지 갚는다고 아주 애를 먹었지요.
그러다가 작년 초부터 D/T(데이 트레이딩)을 공부하면서 먼저 HTS 와 PC를 완벽하게 다루기위해, PC학원까지(PC정비 포함) 9개월을 다녔습니다.(정보 기기 운용 기능사 자격증 취득)
그새 간간히 실전으로 D/T 하다가, 이제는 정말 잘 해야지 하는 의욕으로 작년말부터 올 초까지 본격적으로 열심히 하였습니다.하지만 결과는 또다시 실패.원금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참담했습니다. 이 모든것이 내가 부족하고 못났다고 자책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생을 살아 가면서 자기비하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 이럴때는 어쩔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무슨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성공해야 되겠다는 오뚜기 정신으로 다시 정신을 가다듬으며 재정비하면서 다방면으로 다시 공부를 하던 중 소장님의 TV강의에 유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의 저서와 강의등을 점점 접하며 옳다고 인정되는 순간, 왜 진작 만나지 못하였던가 ! 하는 아쉬움이 강하게 밀려 왔습니다.
왜냐하면 약 1 년 전인가, 어느 일간지에서 ,여러 주식강사들의 주식 공개강의 안내광고가 나와있는, 각각의 5 단 광고에서 ,소장님의 공개강의 설명회 안내와 VIDEO 광고를 보고 스크렙은 해뒀는데 (여러 사람들 중에 이런 분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생각하고),뒤로 미루고서,그때 바로 파헤쳐보지 못한 후회감이 막심하게 드는 것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올초 실패의 한 예를 들자면,
0746* 주식같은 경우 일중 매매중에 작전세력이 갑짜기 물량을 털어냄으로(이제는 그 이유가 큰손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음) 5 분 상간에, 거의 손쓸 겨를도 없이(어 !어 ! 하는 사이에) 하한가 까지 그대로 곤두박질 쳐 내려갔습니다.
분봉 그래프 모습이 마치 어린아이 미끄럼틀처럼 되어버렸고, 상한가 근방에서 폭락하였기에 순식간에(내가 매수한 지점에서는) -25%가 되어 버렸고 , -30% 된 사람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미수까지 썼으니까, 원금대비해서는 -60% 이상이 순식간에 박살 나버린것이었습니다.
그 외 여러 사례에서도, 평소 스스로 정한 원칙을 실전에서는 지키지 못하고 어디로 다 사라졌는지, 실패하고 나서 곰곰히 살펴보면, 떨어질 주식을 산 나자신 스스로를 얼마나 비난했는지 모릅니다.
거래 후에는 실패의 원인을 꾸준히 분석하고 반성하며 매매일지를 열심히 적어왔지만, 이렇게 되니까 모두 소용이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잘못 되었으니 잘못된 토대 위에서 아무리 노력해 본들 열매가 나와지지가 않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일중매매가 이렇게나 좋지 않구나 하고 뼈져리게 느꼈습니다.D/T안내 책자는 정말 돈을 많이 벌 것 같은 환상을 심어주었습니다.
D/T한다고 하루종일,어떤때는 식사도 거르며, 그리고 밤 늦게까지, 심지어 밤샘을 해 가기도 하며... 너무 피곤하고 지쳐, 이건 정말 할짓이 못된다고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중독성 ! 바로 그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사는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가!? 돈 버는 기계가 아니지 않는가 !
그렇다고 돈이 벌어지면 몰라도, 돈도 잃고 고생은 말도 못하게 하고서...
소장님의 강의내용 하나하나가 다 손수 체험에서 나온 것이고 그 모두가 다 옳다는 것을 너무나 절실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꼭 주식을 하여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소장님은 정말 올바른 방법과 비법 -또 느긋하게, 확신을 갖고,두려움 없이하는- 을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정말, 말씀 그대로 여러 매체에서 나오는 소식과 정보를 들으면 거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수가 없게 되어버리는 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러니 정직한 챠트만 보고 투자하기 위해서는 아예 TV 끄고 독도에 가서 투자하라는 식의 말이 진짜 합당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글을 올린 분들처럼 이렇게 약간의 표현이나마 나타냈지만,사실 저보다 더한 경우의 사람들이 이 사회에 얼마나 많이 있겠습니까!?
저 같은 경우는 약과 일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이나마라도 표현을 하는 것이 낫다(좋다.옳다)라고 생각했기에 올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없고 약한, 그러면서도 주식으로 성공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가진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오늘도 외로이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기위하여 싸우고(?) 계시는 소장님께 다시한번, 힘없는 개미의 입장에서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의 박수를 힘차게 보내 드립니다.
상기한 모든 것에 대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맛있는 것 먹고 가만히.. 안 그런척 ..있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꿀빵을 받아 먹었으면 "정말,감사합니다 !" 라는 말...
그렇지 못하더라도 "아, 정말 너무 맛있다 !" 는 정도의 솔직한 표현이지 않겠냐고...
이제 확신이 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강의내용이 너무 신빙성있고 들으면 들을수록 맞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체험으로 깊이 느끼고 있기에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저 개인적 견해로, 생각 나는게 있어 끝으로 몇자 더 적어 봅니다.
* 동서 고금을 통하여 보통, 세상사가 흔히들..
"진짜에겐, 소수(적게)가 따르고, 자칭 사이비 도사들에겐 많이 따르는 것" 이
거의 일반적인 현상처럼 되어 버렸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단지 바른 것은 바르다고 말하는 것뿐입니다.
끝으로 실패하고 패가망신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도우시면서,
또 이들에게 주식투자의 새로운 이정표(홀로서기)를 제시해 주신 소장님께
다시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
